5월에 대환대출 한번에 갈아타는 원스톱 플랫폼 나온다!

▶기존에 갈아타기가 쉽지 않던 대출을 한번에 확인해서 대환가능하도록 플랫폼이 출시된다.

5월 중에 출시될 대환대출 플랫폼은 금융소비자가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한번에 옮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 플랫폼은 신용대출 상환부터 시작되지만, 향후에는 주택담보대출까지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대환대출 플랫폼에서는 현재 개인 신용대출 상품만 제공되며, 53개의 금융회사와 23개의 비교대출 플랫폼이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용대출을 손쉽게 다른 대출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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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플랫폼 운영사로는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신한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 10개의 금융사와 13개의 빅테크·핀테크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러한 경쟁적인 환경을 통해 금융소비자가 플랫폼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합리적으로 결정되어 부담이 덜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중도상환수수료와 상환 가능 여부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플랫폼에서 기존 대출의 일부 정보만 확인할 수 있지만, 대출 규모가 큰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계획도 연내에 추진될 예정이다.

 

▶대출관련주식들이 많지만, 회사명만 기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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