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종목 알아볼게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 POSCO홀딩스 카카오 포스코퓨처엠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두산에너빌리티
by 슈퍼차지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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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 4.6조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이슈가 전해졌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영업이익도 95% 급감한 상황이다. 대만 TSMC가 삼성전자보다 우월한 파운드리 생산 수율을 갖춰 퀄컴의 반도체 위탁생산을 수주하기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고, 삼성전자는 초저전력 반도체 개발 등 '친환경 경영'에 7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계획보다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가 1분기 매출이 3조원대로 반토막나며 사상 최악의 적자를 기록했다는 이슈가 나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와 인텔도 최악의 1분기를 보였지만, 반도체 불황이 완화될 조짐이 보인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다. 또한, 중국 언론에서는 윤석열 바이든 정상회담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삼성과 현대차·기아가 1분기 실적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업계에서 예상한 분기 실적을 크게 상회하며 양사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6조원을 넘었다. 또한, 기아는 1분기에 큰 폭의 매출 확대를 기록하며 이익률도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현대차와 기아 차량 도난사고로 인한 금전적 손해가 1조원을 넘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편, 기아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인기를 끌며 EV9 모델을 6월 출시할 예정이지만, 부품업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생산이 무기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기아 스팅어의 슈퍼카 재 출시도 이슈가 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POSCO홀딩스의 기존 철강 사업 가치에 리튬 사업 가치를 합산해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48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에 704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NH투자증권은 철강 생산 정상화로 인해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다른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상향 예상도 나왔다.
카카오헬스케어가 미국의 3개 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페이는 류영준 전 대표의 사임과 미국 증권사 시버트파이낸셜 인수 추진 등의 이슈가 나왔다. 또한, 카카오의 주가가 상승하고, 카카오와 CJ의 엔터사업 엇갈린 행보와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혐오표현이 사라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B금융이 1분기에 1조 497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 이는 보험 및 비은행, 비이자 수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KB손해보험의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와 투자영업이익 증가가 큰 역할을 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이 개소한 초고액자산가 전용 센터 'KB Gold&Wise the FIRST'가 성장하며 금융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한지주가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6.81% 감소한 1조7562억원을 기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한 하나금융투자의 분석은 예상 외의 비은행 선방으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는 것이다. 또한, 신한지주는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023년 4월28일부터 7월27일까지 주식을 장내매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신한지주의 목표가를 40,000원으로 설정하였다.
한화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차별화된 실적 입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 주가를 5만 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의 주주환원 가치가 돋보이며 업계에서 인기 있는 주식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하나금융지주는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자기자본비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폴란드전력공사 사장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대우건설과 회동하여 현지 원전 개발을 논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에서 SMR(소형모듈원자로) 시장 공략을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SMR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SMR 중요성에 대해 선언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 발판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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